최근 개봉한 실화바탕으로 감동적인 내용과 이병헌 감독의 유쾌한 재미가 공존하는 영화 <드림>을 보고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등 소개해보려 합니다. 또 이영화를 시청한 관객들의 평은 나의느낀점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여 찾아보고 적어보려고 합니다.
영화 <드림> 정보 및 줄거리
이영화는 23년 4월 26일 개봉일로 지금까지 나왔던 한국영화와는 다른느낌을 갖게하는 이병헌 감독의 실화바탕으로 직접 각본까지 하여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12세 관람이고 코미디, 드라마 장르이며 런닝타임은 125분 입니다. 영화 드림의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윤홍대(박서준)와 이소미(아이유)의 케미로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윤홍대는 국가대표 축구선수입니다. 그는 항상 성실하고 끈기와 노력으로 국가대표 팀에서 활약을 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항상 2순위로 밀릴수바께 없는 이유가 있었죠. 워낙 뛰어난 재능을 갖고있는 같은팀 선수가 항상 1등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기에 늘 승부욕에 불타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축구경기가 시작되었고 윤홍대는 1등하는 선수에게 이겨보고싶은 욕심에 공격을 해야하는 중요한순간 1등선수와 엎치락 뒤치락 달리며 몸싸움을 벌이게되고 실축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윤홍대는 국민들에게 야유와 질타를 받게되며 나락으로 떨어지게되는데 기자회견 에서 무례하게 질문하는 기자의 보복폭행으로 또한번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이미지 실추된 윤홍대를 어느 기획사에서 케스팅을 하게되고 윤홍대의 이미지를 올리기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되는데 이름하여 홈리스 풋살 월드컵이라고하는 윤홍대의 의지도, 계획에도 없는 감독을 맡게됩니다. 바로 이소미PD와함께 말이죠. 볼이라고는 차본적도 없는 노숙자 분들을 대리고 우승을 해야하는상황 윤홍대는 어떠한 희망도 갖지 않았고 선수 한명한명에게 정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월드컵은 다가오는데 위기가 찾아오게됩니다. 바로 후원이 부족하여 출전 경비등 3000만원이 부족하다는 위기에 닥치게 됩니다. 기획사 대표또한 감독일 그만하고 돈이되는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라고 권하게 되는데 돈이 필요했던 윤홍대는 결국 프로그램을 옮기는 결정을 하게되고 이를 알게된 선수들은 감독없이 월드컵에 출전해야한다는 것에 크게 실망하고 희망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말라는 국장님과 이소민PD의 말에 감독없이 남은일정 열심히 훈련하게되고 다행히 후원이 되어 출전 할 수있는 상황이 되었고 출국당일 깜짝등장하는 윤홍대 감독. 감독의 등장에 출전 선수들은 사기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게 게임이 진행되는데 전략적이나 실력적이나 너무나 부족한 한국선수는 하는경기 마다 전패를 하게되는데,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자는 한국팀의 의지에 외국인 관객들 모두 환호와 응원이 이뤄지고 드디어 모두가 바라던 기적같은 한골이 나오게되고 기뻐하는 장면을 한국방송에 그대로 방영 하게 됩니다. 반응은 엄청났고 시청률도 대박나게되죠. 그렇게 월드컵은 마무리가 되고 열정과 희망도 없었던 노숙자분들의 극적인 변화를 담으며 마음이 뿌듯해지는 엔딩으로 끝이 나게됩니다.
등장인물
실화바탕의 영화이지만 독특함과 신선함 그리고 웃음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이병헌 감독의 스타일로 풀어낸 영화로 재밌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연기와 개성으로 이영화를 빛낸 배우들의 공이 크지않을까합니다.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활약을하며 청년경찰 등 다양한 영화마다의 맞는 캐릭터로 멋진 연기를 해주었죠. 아이유또한 각종 드라마에서 단순히 가수로서가 아닌 배우로써도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저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 에서의 캐릭터 이미지가 너무강해 이병헌 감독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잘 소화 할 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걱정은 오직 저의 걱정이었을뿐 너무나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 조연으로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백지원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였으며 이병헌 감독의 전작품 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우정출현 배우들 강하늘, 박명훈, 전석호, 조향기, 이학주, 한준우 의 출현으로 저개인적으로 너무 반가웠고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관람객들 별점 및 평점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다른사람들의 평을 보고 기대를하지 않고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지만 대부분의 관객들은 혹평의 글과 별점을 준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실화바탕의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 되다보니 극적인 내용변화가 이뤄질수 없음에 한계가 있다는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워낙 전작품들의 흥행으로 인해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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